아무에게 편지

redrosa

May 22, 2021

항상 이래요.

사람들이 오가는 비처럼 날 떠난다. 홀로 남아서 계속 드는 생각은,“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? 언제까지 의미 없는 얘기 해야 해요?” 이래서 공허하게 해졌다. 감정 없고 그냥 냉정하게 살아가면 덜 아플 거예요? 인생이 원래 이렇게 힘들어요? 요즘 질문 많아. 근데 아무도 나에게 대답할 수 없다. 그냥 혼자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. 혼자서 생각하면 너무 아프니까.말이 많은데 왜 들어줄 사람 없나요? 그냥 날 떠나지 마라. 이제 이거밖에 바라는 게 없다.

ko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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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rrections

SummerTeaWater

아무에게 편지

사람들이은 오가는 비처럼 날 떠난다.

홀로 남아서 계속 드는 생각은,“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?

언제까지 의미 없는 얘기 해야 해요?” 이래러면서 공허하게 해졌다.

감정 없고이 그냥 냉정하게 살아가면 덜 아플 거예까요?

인생이 원래 이렇게 힘들어요?

요즘 질문 많아.

근데 아무도 나에게 대답할 수 없다.

그냥 혼자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.

혼자서 생각하면 너무 아~~프니까.~~파요.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왜 들어줄 사람 없나요?

그냥 날 떠나지 마라.

이제 이거밖에 바라는 게 없다.

redrosa

May 22, 2021

Thanks for correcting. 교정해줘서 감사합니다. :)

사람들이 오가는 비처럼 날 떠난다.

사람들이은 오가는 비처럼 날 떠난다.

아무에게 편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