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욱 감독과 만남

박찬욱이 한국의 유명한 감독이다. 감독하신 영화는 JSA, 친절한 금자씨, 올드보이, 아가씨 등이다. 박찬욱의 영화는 독특한 미학이 있고 종종 충격한다. 사실은 올드보이를 본 다음에 한국 문화에 있는 관심이 생겼다.

대학 때 어떤 대회를 참가해서 이겼다. 그 대회의 상은? 박찬욱의 박쥐이라는 영화의 유럽 첫날을 참석하고, 런던 중심부의 호텔에 머물고 그 다음 날에 박찬욱 감독과 함께 점심을 먹을 것이였다.

그래서 저, 여자친구 (지금 와이프), 박찬욱, 유통 회사 대표, 역자가 아주 좋은 식당에 모여서 다 같이 2시간동안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. 저는 박찬욱께 영화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 볼 수 있고 박찬욱께서 서명된 박쥐 포스터를 받았다. 그 만남은 아직도 소중한 추억이다.

Park Chan-Wook is a famous Korean director. He directed JSA, Lady Vengeance, Oldboy, The Handmaiden etc. His movies have a unique aesthetic and are often shocking. I actually developed an interest in Korean culture after watching Oldboy.

When I was at university, I entered a competition and won. The prize? Attending the
European premiere of Park Chan-Wook’s movie ‘Thirst’, staying at a hotel in central London and having lunch with Park Chan-Wook the next day.

So me, my girlfriend (now wife), Park Chan-Wook, a representative of the UK distribution company and a translator met at a really nice restaurant and we chatted and ate great food for two hours. I got to ask Park Chan-Wook all about his films and he gave me a signed poster. That meeting is still one of my fondest memories.